지창욱은 이날 방송에서 “많은 분들이 내가 쉬고 있는 줄 아는데 중국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면서 “뮤지컬 ‘그날들’ 할 때 공연장에 감독과 작가가 찾아왔다”고 중국 드라마 ‘나의 남신’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남신은 여자를 뒤에서 지켜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으로 1인 2역을 했다”면서 “생각보다 힘들더라. 촬영장에서 바빴다”고 했다.
지창욱은 또 ‘나의 남신’ 제작발표회에서 왕샤오천이 지창욱을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본 영상에 대해 “그 영상을 생각보다 많이 보셨더라. 저도 주변 친구들이 보내줘서 봤다” 말했다. 이어 “상대방을 예쁘게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이 예뻐지는 것 같다”며 왕샤오천에게 감사함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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