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연하 검사와 결혼’ 김원준 수지와 인증샷 21세 나이차 무색? ‘선남선녀’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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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8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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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원준 트위터
사진=김원준 트위터
결혼을 발표한 가수 김원준(43). 예비신부와 무려 14세 차이가 난다. 동안 외모 덕분이란 말도 나온다.

그러면서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찍은 ‘21세 나이차’ 인증사진이 재조명 받았다.

김원준은 2012년 10월 자신의 트위터에 ‘제18회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만난 미쓰에이 수지와 찍은 인증사진을 올렸다. 당시 김원준은 수지와 함께 사회를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한국 뮤지컬 대상’이라고 적힌 큐카드를 들고 있다. 김원준과 수지는 엄지를 치켜 올리거나 손가락 브이 등 화기애애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김원준은 동안으로 수지와 21세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8일 소속사 에프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원준은 14세 연하의 검찰청 소속 검사와 4월 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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