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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폭스, 불타는 자동차에서 인명구조 한 후 "영웅은 없다" 겸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8 11:00
2016년 3월 8일 11시 00분
입력
2016-03-08 10:57
2016년 3월 8일 10시 5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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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폭스가 불타는 자동차에서 인명을 구조한 사건이 뒤늦게 재조명 받고있다.
제이미 폭스는 지난 1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남성과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는 사진 설명에 "어제 저녁 젊은 청년의 아버지를 만났다. 신은 그의 손으로 우리가 서로를 꼭 끌어 안게 만들었다"라는 글을 썼다.
해당 사진 속 남성의 정체는 제이미폭스가 불타는 자동차에 뛰어들어 목숨을 구한 운전자의 아버지였다.
제이미 폭스는 전날 자택 인근에서 발생한 트럭 화재사고를 목격하고 911에 신고한 후 직접 차량에 뒤어들어 젊은 운전자를 끌어냈다.
이 후 언론들이 영웅이라고 칭찬하자 폭스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웅은 없다. 단지 행복한 아버지들만 있을 뿐"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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