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투유’ 장윤주 “김제동 스타일 욕심”…김제동 “얼굴을 못 바꾸니까”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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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3월 7일 1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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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톱모델 장윤주가 방송인 김제동에게 ‘스타일 욕심’이 있다고 꼬집었다.

6일 방송된 종편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는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윤주는 김제동의 스타일에 대해 “보기보다 스타일 욕심이 있는 것 같다”면서 “장신구도 많이 하고, 안경테도 보면 자주 바뀐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제동은 “얼굴을 못 바꾸니까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제동은 스타일에 신경을 쓰는 이유에 대해 프랑스에서 한국 유학생들이 “(옷에) 신경 좀 더 써달라”고 말했던 일화를 전하면서 “무대에 서는 사람으로서 예의를 갖춰야겠다고 생각해 스타일리스트가 챙겨주는 것 그대로 입는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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