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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정인영 “과거 MBC ‘신입사원’ 16인에…아무도 기억 못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7 09:43
2016년 3월 7일 09시 43분
입력
2016-03-07 09:38
2016년 3월 7일 09시 3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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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에 롤리팝으로 출연한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이 과거'일밤-신입사원'에 출연했었다고 공개했다.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봄처녀와 롤리팝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패한 롤리팝은 복면을 벗었고 정체는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이었다.
진행자 김성주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후 홀로서기를 하고 첫 방송에 출연한 거다"고 설명했고, 정인영 아나운서는 "MBC로 돌아와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
에 판정단들은 "KBS 스포츠 아나운서 아니었나?"고 질문했고, 정인영 아나운서는 "과거 MBC '신입사원'이라는 아나운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 있다. 그래서 MBC로 돌아왔다고 표현했다"고 답했다.
정인영은 "나름 16인까지 갔었는데 아무도 기억을 못하더라"면서 웃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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