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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박미선 “2억 사기 당했다” 지인 2명 고소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3-04 08:00
2016년 3월 4일 08시 00분
입력
2016-03-04 08:00
2016년 3월 4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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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미선(오른쪽). 동아닷컴DB
방송인 박미선이 2억원의 사기를 당했다.
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에 따르면 박미선은 지인 2명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미선의 지인으로 알려진 정모 씨와 홍모 씨가 2013년 4월 박미선에게 2억원을 빌려가며 1년 후 갚겠다고 했지만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두 사람이 박미선에게 돈을 빌릴 당시 변제할 의사나 능력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한 후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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