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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레이디스 코드, 故리세·은비 떠올리며 눈물…“두 사람 몫까지 최선 다 하겠다”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4 14:21
2016년 2월 24일 14시 21분
입력
2016-02-24 14:14
2016년 2월 24일 14시 1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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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컴백’ 레이디스 코드, 故리세·은비 떠올리며 눈물…“두 사람 몫까지 최선 다 하겠다” 뭉클
24일 싱글 앨범 ‘MYST3RY’로 컴백한 레이디스 코드가 故리세·은비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서울 강남구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MYST3RY’의 발매 쇼케이스 현장에서 레이디스 코드는 故리세·은비를 언급했다.
이날 진행자 박경림이 근황을 묻자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는 “그동안 고민을 많이 했다”며 “둘(故리세, 은비)이 곁에 없다는 걸 인정하기도 힘들었고, 다시 무대에 서야할 지, 포기해야할 지도 결정하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레이디스코드는 2014년 9월 3일 승합차를 타고 가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분기점 부근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은비가 사고 당일 사망했으며 권리세는 치료를 받다가 7일 세상을 떠났다.
애슐리는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이 격려해주고, 팬들도 믿고 기다려줘서 힘을 얻었다”며 “우리 셋이서 많은 시간을 지내면서 서로 의지하고 더 돈독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멤버 충원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레이디스 코드 주니는 “충원에 대한 생각은 해본 적은 없다”며 “그냥 리세 언니, 은비 언니 몫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24일 ‘MYST3RY’로 컴백한 레이디스 코드는 음악방송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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