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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채아 “주량 소주 한병, 주사는 ‘○○’ 간다” 女배우의 털털함
동아닷컴
입력
2016-02-12 13:31
2016년 2월 12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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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채아
사진=방송 캡처화면
‘나 혼자 산다’ 한채아 “주량 소주 한병, 주사는 ‘○○’ 간다” 女배우의 털털함
배우 한채아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가운데, 주량을 언급한 발언이 눈길을 모았다.
한채아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주량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한채아는 주량을 묻는 질문에 “주량은 소주 한 병”이라고 답했다.
이에 MC 박명수가 “한 병이라고 말하면 두 병을 마신다는 얘기”라고 지적하자, 그는 “두 병 마시면 취한다”고 대답했다.
또 주사를 묻는 질문에는 “두 병 마시면 간다”면서 “술과 함께 미지의 세계로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한채아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11일 전해졌다. 고정 출연 여부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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