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채아 “이병헌과 작품 하고파”…이민정 ‘진땀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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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2월 12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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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채아

사진=방송 캡처화면
사진=방송 캡처화면
‘나 혼자 산다’ 한채아 “이병헌과 작품 하고파”…이민정 ‘진땀 뻘뻘’

배우 한채아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가운데,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2013년 4월 방영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출연진인 이민정, 한채아, 신하균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직구 인터뷰에서 신하균은 한채아에게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남자 배우가 누구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채아는 곰곰이 생각하더니 “이병…”이라고 머뭇거리며 대답했다.

이에 옆에 있던 박희순이 이민정을 바라보면서 “이병헌이래”라고 대신 말했다. 이민정은 갑작스러운 이병헌의 언급에 당황한 듯 고개를 숙이고 웃음을 지었다.

한편, 한채아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11일 전해졌다. 고정 출연 여부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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