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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 태티서’ 이일화-라미란-김선영, ‘택시’ 출격…김선영의 첫인상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9 17:37
2016년 2월 9일 17시 37분
입력
2016-02-09 17:36
2016년 2월 9일 17시 3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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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제공
‘쌍문동 태티서’ 이일화-라미란-김선영, ‘택시’ 출격…김선영의 첫인상은?
9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쌍문동 태티서’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이 출격한다.
이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일화와 라미란은 김선영을 처음 봤을 때 심경을 전할 예정이다.
녹화 당일 이일화는 “김선영을 처음봤을 때 일반인인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는 후문.
이에 라미란은 “저보다 나이 많은 줄 알았다”고 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이일화는 “처음 라미란씨를 만났을 때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 세 분 다 응팔에 나온 모습 그대로였다. 동네 아주머니 같은 편안한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이 직접 꼽은 드라마 속 명장면 명대사를 밝히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볼 계획이다.
또 실제 아이를 키우는 현실 속 엄마로서의 그들은 어떤 모습인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9일 저녁 8시40분 tvN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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