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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세형, 박나래가 고백하는 줄 착각 ‘줄담배’…“야, 나냐?” 大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4 09:49
2016년 2월 4일 09시 49분
입력
2016-02-04 09:48
2016년 2월 4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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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세형
사진=방송 캡처화면
라디오스타 양세형, 박나래가 고백하는 줄 착각 ‘줄담배’…“야, 나냐?” 大 폭소
개그맨 양세형이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을 좋아하는 줄 오해하고 줄담배를 폈다고 털어놨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박나래, 양세형·양세찬 형제, 장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양세형은 “어느 날 갑자기 나래가 쑥스러워하고 도연이는 옆에서 ‘말해 말해’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를 고백하는 것이라 오해한 양세형은 ““‘잠깐만’ 이러고 나가서 줄 담배를 피웠다. 나 좋아하는 줄 알고”라고 말했다.
그러나 당시 박나래는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을 짝사랑한 상태.
장도연은 “박나래가 고민하다가 세형이 친동생이니까 세형이한테 말하면 고민을 덜지 않을까 해서 말하려했다”면서 “그런데 세형이가 ‘잠깐만’ 하고 한참 있다 오더니 ‘야… 나냐?’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박나래의 마음을 알게 된 양세형은 “할아버지 제삿날 박나래가 우리 집에 와서 술에 취해 동그랑땡을 부치는 모습이 너무 꼴불견이더라. 상상만 해도 오싹했다. 그래서 동생과의 만남 횟수를 3번에서 1번으로 줄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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