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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네모의 꿈 2PM 준케이 ‘엄마’ 무대에 연예인 판정단 ‘눈물펑펑’…진정성 有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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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 09:45
2016년 2월 1일 09시 45분
입력
2016-02-01 08:14
2016년 2월 1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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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네모의 꿈
방송 캡처화면
‘복면가왕’ 네모의 꿈 2PM 준케이 ‘엄마’ 무대에 연예인 판정단 ‘눈물펑펑’…진정성 有
아이돌그룹 2PM의 멤버 준케이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각진인생 네모의 꿈(이하 네모의 꿈)’으로 출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육성재가 그의 정체를 눈치 챘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네모의 꿈’과 ‘우리동네 음악대장(이하 음악대장)’이 3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네모의 꿈’은 2라운드에서 라디의 노래 ‘엄마’를 선곡해 감성적인 무대로 박수를 받았다. 연예인 판정단 중 김새롬과 김구라는 무대를 본 뒤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육성재는 “라디 ‘엄마’는 아이돌의 단골 연습곡이다”면서 “아이돌 중 이렇게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지고 어깨가 넓은 사람은 2PM의 준케이”라고 ‘네모의 꿈’ 정체를 언급했다.
이어진 3라운드에선 이적의 ‘레인’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음악대장’이 ‘네모의 꿈’을 상대로 91대 8이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승리했다. 결국 ‘네모의 꿈’은 가면을 벗었고, 2PM의 준케이로 드러났다.
준케이는 3년 전 준수에서 준케이로 이름을 바꿨다면서 “연예인으로서 이름을 바꾸는 것에 반감을 갖고 있었다. 근데 아버지도 내가 이름을 바꾸길 원하시다 돌아가시고, 어머니까지 편찮으시다 보니 이름을 안 바꿀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얼마 전에 일본 솔로 콘서트를 했는데 어머니가 비행기를 못 타셔서 못 오셨다”라며 “내 목소리를 듣고 빨리 회복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라디의 ‘엄마’를 불렀는데 아까 부르다 감정이 확 올라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머니를 향해 “이 방송에 나가는 것도 모르고 아마 TV로 보실 텐데 내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줘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엄마 너무 사랑해”라고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이 5연승을 이룬 ‘여전사 캣츠걸’을 상대로 우승하면서 22대 가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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