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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축구 해설 안정환, 日 선수 야마나카 설명 “야! 마! 나를 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31 16:13
2016년 1월 31일 16시 13분
입력
2016-01-31 16:10
2016년 1월 31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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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일전
한일전 축구 해설 안정환, 日 선수 야마나카 설명 “야! 마! 나를 까”
안정환이 축구 한일전 중계방송에서 '마리텔'을 언급했다.
안정환은 30일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결승전(2016 AFC U-23 챔피언십)' 한국과 일본의 경기 MBC 중계방송에서 해설을 맡았다.
이날 김성주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출연을 언급하며 안정환에게 "시청률이 어마어마했다"며 "다시 출연할 의사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안정환은 "또 안 나갈거다"라고 단호하게 잘라 말했다.
김성주는 "출연료를 많이 줘도 안 나가냐"고 다시 물었고 안정환은 "조금 생각해 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또 서형욱 해설은 “이번 경기에 일본 시바사키 선수가 출전하느냐고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데 그 선수는 연령 제한에 걸려 출전하지 못한다”며 “대신 새로운 재밌는 이름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 아나운서는 일본의 나카지마와 야마나카 선수를 언급했고, 안정환은 “나카지마는 ‘나 까지 마’라 말하는 것 같고, 야마나카는 ‘야! 마! 나를 까’라는 것 같다”며 “에이스인 나카지마는 건들지 말고 대신 나를 까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안정환은 일본 스즈키 무사시의 이름이 언급되자 “뭐야 폭주족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이러니까 자꾸 예능에서 부르는 게 아니냐”라고 대답해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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