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열애설 부인, 그레이 측도 같은 입장 밝혀 “친한 친구일 뿐”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29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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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사진= 그레이 SNS
그레이.사진= 그레이 SNS
티파니 열애설 부인, 그레이 측도 같은 입장 밝혀 “친한 친구일 뿐”

티파니가 그레이와의 열애설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29일 ‘소녀시대’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예매체에 “티파니와 그레이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에 그레이 측도 확인 결과, 매체를 통해 티파니 측과 같은 입장임을 전했다.

이로써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 사실은 사실무근의 헤프닝으로 끝났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3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티파니의 솔로 앨범 작업을 하며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갔다.

그레이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티파니의 열애설 상대인 그레이는 가수겸 음악 PD로, 현재 박재범이 주도하는 힙합레이블 AOMG소속의 실력파 래퍼로 활동중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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