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헨리 “존경하는 선배는 ○○○…연기 조언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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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28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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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헨리가 존경하는 선배로 배우 소지섭을 꼽았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돌+아이돌 특집’에 슈퍼주니어 려욱, 슈퍼주니어 M 헨리, 정준영, 블락비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함께 출연했던 소지섭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헨리는 “소지섭 형은 촬영 현장에 오면 30분 동안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명상의 시간을 갖고 있다가 자신에게 ‘헨리야 그 땐 이렇게 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라고 조언해준다”고 존경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소지섭은) 항상 무언가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며 “촬영 1시간 전에는 꼭 도착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아이들의 방송 출연에 반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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