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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맨’ 유진, 임신 중 휴대전화 사용 못했다? 남편 기태영 유별난 태교 때문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25 19:23
2016년 1월 25일 19시 23분
입력
2016-01-25 19:22
2016년 1월 25일 1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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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기태영
사진=유진 트위터
‘슈퍼맨’ 유진, 임신 중 휴대전화 사용 못했다? 남편 기태영 유별난 태교 때문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한 배우 기태영이 화제인 가운데, 기태영의 유별난 아내 사랑이 재조명 됐다.
지난해 8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그룹 S.E.S. 출신 슈가 출연해 유진의 남편 기태영을 언급했다.
당시 슈는 “유진이 임신했을 때 바다 언니랑 맛있는 거 사준다고 나오라고 했다. 그런데 못 나온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슈는 “기태영 씨가 못 나오게 한 거다”라며 “남편이 운전도 못하게 하고 전자파 때문에 휴대전화도 못 쓰게 한다더라. 그때 유진이는 침대에서 책만 보느라 허리가 아프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에는 배우 유진-기태영 부부와 8개월 된 딸 로희가 첫 등장했다. 이날 ‘슈퍼맨’에서 기태영은 육아 고수의 면모를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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