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SM 왕국설 파헤친다…이희진 “SM사옥에 지하벙커가?”

사진=채널A 풍문쇼 제공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가 SM 왕국설에 대해 파헤친다.

2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 채널A 앵커 이언경, 가수 황혜영이 출연해 ‘SM 왕국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풍문쇼’에서는 인터넷에 떠도는 SM사옥 구조도를 전격 공개한다. 놀이동산, 콘서트 실전 연습홀 위치까지 구체적으로 표시된 구조도에 출연진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희진은 “SM사옥에 지하벙커가 있고, 일본까지 연결된다는 소문도 있더라”고 말했고, 이에 패널로 참여한 기자는 “소녀시대가 한 토크쇼에서 출연해 사옥 안에는 사무실·녹음실·연습실만 있다고 해명했다”며 “아마도 주변에 성형외과가 많아서 풍문이 떠도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풍문쇼’에서는 대한민국 연예계의 큰 손인 SM, YG, JYP 기획사를 둘러싼 풍문들도 파헤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