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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김정남과 마이키, 전부인과 현부인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8 10:44
2016년 1월 8일 10시 44분
입력
2016-01-08 10:35
2016년 1월 8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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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터보 김종국이 두 래퍼 김정남과 마이키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와 채연, 티아라 은정 효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터보의 완전체 컴백에 대해 “3인조 아이디어는 내가 냈다”며 “본인들은 2인조인 줄 알았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터보는 완전체로 컴백하며 전 멤버 김정남, 후속 멤버인 마이키와 함께 활동 중이다.
김정남은 “마이키가 안중에도 없었다”고 말했고, 마이키 역시 “어색하다. 떠난 사람 아닌가”고 말해 둘의 관계를 짐작케 했다.
이에 김종국은 “전 부인과 현 부인이라 생각하면 된다”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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