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옥주현 “야다 드러머 민진홍 팬”…학창시절 ‘외모+실력’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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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7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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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방송 캡처화면
슈가맨 옥주현 “야다 드러머 민진홍 팬”…학창시절 ‘외모+실력’ 인기 폭발?

가수 옥주현이 야다의 팬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종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이미 슬픈 사랑’을 부른 야다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게스트 옥주현은 학창시절 야다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너무 좋아했던 선배 오빠가 야다 드러머였다”면서 야다의 드러머 민진홍을 언급했다.

이어 옥주현은 “그 오빠가 우리 학교에서 공부도 잘하고 수려한 외모로 인기가 많았다”고 당시 인기를 설명했다.

한편, 4인조 밴드 야다는 1999년 가요계에 데뷔해 2004년 해체했다. ‘이미 슬픈 사랑’, ‘진혼’, ‘그대는 모를 겁니다’, ‘슬픈 다짐’, ‘러브 어게인’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사진=슈가맨 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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