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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태성 “공황장애, 게임으로 극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7 10:08
2016년 1월 7일 10시 08분
입력
2016-01-07 09:16
2016년 1월 7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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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이태성이 독특한 공황장애 극복법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과거 공황장애를 겪었다고?”라며 이태성에게 물었다.
이태성은 “맞다. 4~5년 전 군대 가기 전에 뭔가 압박 같은 게 너무 컸었나보다. 죽을 것 같았다. 숨이 안 쉬어지고. 심했었다”라고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이어 이태성은 “약은 받았는데 버렸다. 내 정신적과 마음의 문젠데 이 약으로 치료가 될까 싶어 응급약만 먹었다”고 설명했다.
이태성은 또 “핸드폰 게임 애니팡으로 공황장애를 극복했다”며 “공황이 들어오는 느낌이 들면 시야를 핸드폰에만 뒀다. 그렇게 5분 정도 있으면 괜찮아졌다”고 공황장애 극복 비법을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내가 학계에 보고해야 되겠네”라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태성은 싱글대디의 삶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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