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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강호동-서인국, 고양이 불러도 반응 없자 “우울증 걸릴 것 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5 14:20
2016년 1월 5일 14시 20분
입력
2016-01-05 14:19
2016년 1월 5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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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마리와 나’ 강호동-서인국, 고양이 불러도 반응 없자 “우울증 걸릴 것 같다”
방송인 강호동과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마리와 나’에서 고양이와 교감을 나눈다.
6일 방영 예정인 ‘마리와 나’ 방송분에서는 강호동과 서인국이 고양이 세 마리를 돌봐주기 위해 출장에 나섰다.
이날 강호동은 성묘와 첫 만남에서 빠른 속도로 교감했다. 하지만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도도해지는 고양이들의 모습에 당황했다.
고양이들이 불러도 대답이 없자 그는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며 답답함을 호소하기까지 했다. 한편 서인국은 고양이들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바느질로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고양이 세 마리를 향한 강호동, 서인국의 고군분투는 6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마리와 나’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호동 서인국. 사진=JTBC 제공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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