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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동완, 히말라야 등반 도전...등산학교 갈 것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02 14:07
2016년 1월 2일 14시 07분
입력
2016-01-02 14:04
2016년 1월 2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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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나 혼자 산다. 사진=스포츠동아 DB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2016년 취미 계획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과 황치열, 이국주, 김영철, 김동완, 전현무, 육중완 등 무지개 멤버들이 2016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동완은 새해 계획으로 “캐나다 스키강사 자격증, 일본어 능력시험 자격증, 스카이다이빙 자격증을 따고 싶다. 또 등산 학교도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MBC ‘나혼자 산다’
김동완은 이어 “올해 말 히말라야 등반에도 도전할 생각이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히말라야가 위험한 데가 아니다”고 덧붙이며 히말라야 등반 계획까지 전했다.
이에 이국주는 “농담이 아니라 김동완이 나한테 고백해도 안 받아줄 거다. 너무 본인 생활에 투자를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남자로서는 우리 같은 남자들이 낫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개그맨 김영철과 함께 연탄을 나르기 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동완 히말라야, 김동완 히말라야, 김동완 히말라야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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