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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하니, ‘달달 데이트’ 사용된 붉은색 애스턴마틴 가격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01 14:41
2016년 1월 1일 14시 41분
입력
2016-01-01 14:37
2016년 1월 1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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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 사실이 공식적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의 은밀한 데이트에 사용된 애스턴마틴 차량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일 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된 가운데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음악,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준수와 하니가 6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이들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준수와 하니의 데이트 장면에는 준수의 애스턴마틴 뱅퀴시 차량이 빈번하게 등장한다.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뱅퀴시는 영화 007의 주인공 제임스본드의 차로 유명한 DBS의 후속모델로 유명하다.
엔진은 6.0리터 V형 12기통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576마력, 최대토크 61.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성능 3.8초에 최고속도는 324km/h를 내뿜는다.
가격은 3억7500만~3억9500만 원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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