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자 연인 설리, 과거 방송서 샤워신…수건 한 장 걸치고 ‘아슬아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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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9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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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름다운 그대에게 방송 캡쳐
사진=아름다운 그대에게 방송 캡쳐
‘힐링캠프’ 최자 연인 설리, 과거 방송서 샤워신…수건 한 장 걸치고 ‘아슬아슬’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연인 설리를 언급한 가운데, 설리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설리는 과거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금녀의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 전학을 감행한 남장 미소녀 구재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설리는 샤워신을 선보이며 아기 같은 깨끗한 피부를 과시했다. 특히 그는 수건 한 장으로 몸을 가린 채 아찔한 노출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최자는 28일 방송된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연인 설리를 언급했다.

이날 최자는 “여자친구랑 심하게 싸웠었는데 놓치면 안될 것 같아서 무릎을 꿇었다”는 한 방청객의 사연에 “이야기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MC 서장훈이 “최근에 무릎을 꿇어본 경험이 있냐”고 묻자, 최자는 당황하며 선뜻 대답을 하지 못했다. 이후 최자는 “저는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또 최자는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바로 바로 사과하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최자는 설리와 14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힐링캠프 최자. 사진=힐링캠프 최자/아름다운 그대에게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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