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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유도선수 조준휘 상대 아쉬운 패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23 15:02
2015년 12월 23일 15시 02분
입력
2015-12-23 14:58
2015년 12월 23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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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 유도’
매드타운의 조타가 조준휘 선수에게 아쉽게 패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방송 관계자들로 구성된 ‘연예家 유도팀’ 과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예체능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팀의 승리를 위해 1승이 필요한 가운데, 에이스 조타와 연예가 유도 팀의 조준휘 선수가 맞붙었다.
두 사람의 팽팽한 접전 중 조타는 조준휘의 기습적인 업어치기에 머리를 부딪쳤으나, 그럼에도 다시 일어섰다.
경기 시간 3분 내에 승부를 내지 못한 두 사람은 골든 스코어에 돌입했다. 경기는 무려 7분 넘게 이어졌고, 조타는 탈진 일보 직전의 상태에서도 조준휘의 공격을 정신력으로 버텨냈다.
하지만 조준휘의 연이은 공격에 조타는 지도를 받게 됐고, 결국 7분 42초간의 불꽃 튀는 대결 끝에 조타의 아쉬운 패배로 마무리됐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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