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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주는 남자’ 현주엽 미모의 아내 “두 아들, 비글 두 마리 수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9 11:29
2015년 12월 19일 11시 29분
입력
2015-12-19 11:28
2015년 12월 19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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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개밥 주는 남자’ 현주엽 미모의 아내 “두 아들, 비글 두 마리 수준”
개밥 주는 남자 현주엽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아내 박상현 씨와 두 아들을 공개했다.
18일 첫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는 개그맨 주병진, 배우 김민준, 현주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주엽의 미모의 아내 박상현 씨와 두 아들 준희, 준욱 군이 등장했다.
현주엽 아내 박상현 씨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한 번 말해서는 말을 안 듣는다. 언성이 높아지기도 한다”면서 두 아들을 키우는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공개된 현주엽 부부의 아들 현준희(7), 현준욱(6) 군은 인터뷰 내내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박상현 씨는 “비글 두 마리라고 표현을 한다”면서 개구진 아들들을 언급했다.
한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 동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주병진, 배우 김민준,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출연한다.
개밥 주는 남자 현주엽.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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