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고소현·신화 이민우 결별 “친한 선후배로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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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7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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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현’

모델 고소현(26)이 신화 이민우(37)와 결별했다.

이민우 측은 17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지난 9월 결별한 사실이 맞다. 친한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올 가을 결별했으며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는 설명이다.

앞서 이민우와 고소현은 한 매체를 통해 미국 LA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교제는 사실이다. 1년 전부터 교제는 아니고 1년간 오빠, 동생으로 알아오다 최근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우는 18일 신곡 ‘숨결’을 발표하고 오는 24일부터 겨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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