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백년손님’ 안지환, 장모님에게 알몸 공개 사연 밝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17 16:47
2015년 12월 17일 16시 47분
입력
2015-12-17 16:46
2015년 12월 17일 16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기야-백년손님’ 안지환.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백년손님’ 안지환, 장모님에게 알몸 공개 사연 밝혀
성우 안지환이 장모님에게 알몸을 공개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녹화에서 MC 김원희는 장모님과 돈독해질 수 있었던 안지환의 알몸사건에 대해 물었다.
이에 안지환은 “결혼하고 처음 처가에 갔는데 홍어를 주시더라”며 “홍어를 못 먹었지만 꾹 참고 먹었다”고 당시 일들을 회상했다.
힘들었던 첫 처가 나들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 안지환은“그러다 갑자기 삼촌들이 나를 거꾸로 들어 발바닥을 때렸다”며“그 순간 토를 했는데 장모님이 토 묻은 옷을 벗겨주시다 실수로 속옷까지 모조리 벗기셨다”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은 “이게 어떻게 돈독해질 수 있는 사이냐“며 의아해했다. 그러자 안지환은 “알몸 공개 후 장모님이 나를 꽤 괜찮게 보시는 것 같다”며 으쓱한 모습을 보여 또 다시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SBS ‘백년손님’의 안지환의 이야기는 오늘 방송을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술-담배 자주하고 운동 적게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54% 높아”
컬러프린터로 5만원 위폐 만들어 사용한 일당 추가 송치
에너지 음료 하루 8캔 50대 男, 뇌졸중으로 쓰러져…혈압 254까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