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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최선 다하지 않았다”…‘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금메달 소감 ‘뭉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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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6 09:17
2015년 12월 16일 09시 17분
입력
2015-12-16 09:15
2015년 12월 16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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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선수 시절, 최선 다하지 않았다”…‘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금메달 소감 ‘뭉클’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15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생활인 전국대회에 출전한 예체능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타는 준결승전에서 골반 부상을 당했으나 악조건 속에서도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그는 경기 전까지 의무실에서 휴식을 취했다.
하지만 체력이 바닥나는 등 상황이 좋지 않았다. 이후 이원희 코치를 비롯해 팀원들이 찾아와 격려를 했다. 이에 힘을 낸 조타는 결승전에 나섰다.
그는 경기 시작 1분 만에 허리후리기로 유효를 획득했다. 이후 상대의 공격을 잘 방어해냈지만 경기가 2분에 접어들면서 극심한 통증과 체력저하로 고통스러워했다.
이어 그는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해 경기 지연을 했다는 이유로 지도를 받았다. 지도를 받자마자 그는 상대의 기술시도를 이용해 업어치기로 한판승을 거뒀다. 극적인 한판승을 거둔 그는 이원희 코치 등에 업혀 눈물을 보였다.
그는 “예전 선수 생활할 때가 생각났다”며 “당시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아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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