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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열애 사실 깜짝 고백 “남자친구가 차승원 닮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5 17:50
2015년 12월 15일 17시 50분
입력
2015-12-15 17:45
2015년 12월 15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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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열애’
배우 양미라가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15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추억의 스타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택시’ 녹화에서 열애 사실을 최초 공개한 양미라는 “(남자친구가) 차승원을 닮았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한 양미라 동생 양은지는 “이호를 처음 만났을 때 내 눈에는 정우성처럼 보였다”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하는 ‘택시’는 오늘(1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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