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라디오스타’ 손준호 “첫키스 성스럽게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0 10:20
2015년 12월 10일 10시 20분
입력
2015-12-10 10:19
2015년 12월 10일 10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손준호’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첫 키스에 대한 일화를 소개했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배우 손준호 조연우 권오중, 가수 김정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준호는 뮤지컬 배우 아내 김소현이 8살 연상인 75년생 이라고 밝히며, 첫 키스 사연을 공개했다.
MC규현이 손준호에게 “첫 키스를 굉장히 성스럽게 했다고?”라고 질문하자, 손준호는 “교회(주차장)에서 했다”고 답했다.
이어 “한참 쫓아다니며, 항상 (띠리리)애교를 준비했었다”며 “(어느날 김소현이)촉촉해진 눈가에 슬픈 표정을 하고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손준호는 “교회 주차장으로 데리고 갔다”며 “얘기해 주고 안아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데 갑자기 누나가 뽀뽀를 해가지고 그날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MC들은 손준호의 첫 키스 이야기에 “이렇게 말하면 아내한테 혼나죠?”라며 “키스하는 장면은 완전 주책 덩어리다”라고 말해 재미를 전했다.
한편 이날 손준호는 “결혼 전까지 29년 동안 혼전순결을 지켜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銀값 사상 첫 온스당 60달러 돌파…올들어 100% 넘게 급등
이배용 “윤석열 ‘王’자 논란 계기로 김건희 처음 만나”
이준석 “한동훈, 인천 계양을 출마가 제일 낫다…선점하는 것이 선거 기본”[정치를 부탁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