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문정희, 민아에 “우리 아들 그만 만나”…이민혁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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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10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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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달콤살벌패밀리 민아.

‘달콤살벌 패밀리’ 문정희, 민아에 “우리 아들 그만 만나”…이민혁 ‘분노’

‘달콤살벌 패밀리’ 문정희가 민아에게 이민혁을 그만 만나라고 통보했다.

9일 MBC ‘달콤살벌 패밀리’ 7회에서는 문정희가 이민혁과 민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문정희는 민아에게 “현지(민아)야, 부탁이 있는데 우리 성민(이민혁)이와 그만 어울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너희 엄마, 아빠도 너희들 만나고 다니는거 좋다고 안하실거야”라며 “아줌마 말뜻 알아들었지?”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민혁은 “엄마 왜 이래. 안 창피해? 나한테 참견하지 마”라고 소리쳤다.

한편,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달콤살벌패밀리 민아.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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