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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진중권 “이슬라모포비아 방지, 테러 대책 될 수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8 09:25
2015년 12월 8일 09시 25분
입력
2015-12-08 09:23
2015년 12월 8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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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최근 벌어진 파리 테러 사건을 언급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한 진중권 교수는 ‘테러와의 전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진중권 교수는 “이번 파리 테러 사건은 ‘무차별 난사’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공포감을 더하고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이어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번 테러 사건으로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당연하나 두려워하는 것이야말로 테러범들을 도와주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진중권 교수는 “테러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다”며 “테러방지법을 만든다고 테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세계적으로도 한국에서도 이슬라모포비아(Islamophobia·이슬람 혐오증)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허나 이는 테러리스트가 원하는 것이다. 이슬라모포비아를 막는 것도 중요한 테러 대책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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