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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 이연복 셰프에 일침…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8 09:25
2015년 12월 8일 09시 25분
입력
2015-12-08 09:16
2015년 12월 8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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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
‘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이 정형돈의 대타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장동민은 “빨리 형돈이 형이 나아서 이 자리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이연복 셰프는 “속마음은 그거 아니잖아”라고 농담했다. 장동민은 “왜 그렇게 못 되게 사느냐. 빨리 돌아와서 자리 하나가 더 메워 졌으면 좋겠다”면서 3MC를 원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성주는 “이틀 만에 섭외 된 사람이 당신 밖에 없다”고 말했고 장동민은 “오프닝 잘했으니 가버리려고 한다. 그러니 내게 잘 해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는 잠시 방송을 중단한 MC 정형돈을 대신해 장동민이 객원MC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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