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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균성, 이번엔 올리비아 핫세 개인기?…“올리비아 핫바 or 집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1 17:52
2015년 12월 1일 17시 52분
입력
2015-12-01 17:52
2015년 12월 1일 17시 5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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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안녕하세요 강균성.
‘안녕하세요’ 강균성, 이번엔 올리비아 핫세 개인기?…“올리비아 핫바 or 집세”
그룹 노을 소속 가수 강균성(34)의 올리비아 핫세 개인기가 화제다.
11월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노을 강균성, 이상곤, FT아일랜드 이홍기, 엠블랙 미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균성은 올리비아 핫세 개인기를 선보였다. 그는 올리비아 핫세 특유의 양갈래 머리와 표정을 완벽하게 재연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올리비아 핫세 미모를 따라갈 수 없으니까 올리비아 핫바나 집세 정도로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유독 남자에게만 관심을 보내는 노총각 외삼촌을 걱정하는 조카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MC들은 성 정체성이 의심스러운 주인공의 사연을 들은 후 자리에 함께한 강균성에게도 오해를 받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균성은 “헤어스타일 때문에 약간 오해가 있었던 적 있다. 하지만 난 상남자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안녕하세요 강균성. 사진=‘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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