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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억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1억6500만 원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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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14:02
2015년 11월 30일 14시 02분
입력
2015-11-30 13:40
2015년 11월 30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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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이주노, 억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1억6500만 원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
이주노 억대 사기 혐의로 기소
인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 씨(48)가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사업자금 1억65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이주노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주노 씨는 2013년 12월에서 2014년 1월 사이 2명에게 총 1억65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돌잔치 전문업체를 차릴 계획이었으나 필요한 자금 10억 원 중 수중에 1억 원 밖에 없어 두 사람에게 돈을 빌렸다. 또한 이 사업 준비 과정에서 업체 지분과 수익금 분배를 약속하고 다른 투자자에게도 2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수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해체한 뒤 이 씨는 1998년부터 음악 기획사를 운영했지만 시장 불황으로 사업을 접었다. 그 뒤 뮤지컬 사업에도 도전했지만, 2012년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았다.
이주노 억대 사기 혐의로 기소.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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