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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가연 “남편 임요환-딸 향한 악플 화살, 내가 다 받으면 된다”
동아닷컴
입력
2015-11-28 23:59
2015년 11월 28일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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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사람이 좋다’ 김가연 “남편 임요환-딸 향한 악플 화살, 내가 다 받으면 된다”
방송인 김가연이 악플에 강경하게 대응하는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김가연(43)·프로 포커플레이어 임요환(35)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가연은 임요환과 딸을 향한 악플에 강경하게 대응한 이유를 묻는 이유에 “공격이 방어라는 생각을 가졌다. 남편도 순하고 서령이도 순하다. 그래서 우리 집에서 강하게 나갈 사람이 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가연은 “어차피 내가 강한 여자 이미지라면 내가 무서워서라도 남편과 딸에게 나쁜 말 못하게 하고 싶었다. 엄마니까 내가 화살 다 받으면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가연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악플러 고수 건수는 80여건이다. 실제로 처벌되고 통지 받은 건 40여 건 수 이상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일반적인 할 수 있는 비난과 조롱은 참고 넘어가지만 주로 딸과 임요환이 관련된 패드립은 참지 못한다”고 전했다.
김가연은 1995년에 결혼했다가 이혼해 전 남편과 사이에서 딸을 1명 뒀다. 임요환과 2011년 혼인신고해 2015년 딸을 출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가연-임요환 부부, 고(故)김화란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람이 좋다 김가연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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