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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추신수와 얼굴 맞댄 채 다정한 모습 “살 찌지 말자 했건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26 11:35
2015년 11월 26일 11시 35분
입력
2015-11-26 11:34
2015년 11월 26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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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남편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갑자기 추워진 달라스 날씨를 배꼽으로 맞이하다 감기 걸릴 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와야 하니깐 한국 가기 전까지 살 찌찌 말자 했건만… 아무래도 우리에겐 무리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모습으로 부부애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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