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두뇌건강·노화방지 위한 밥상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1월 19일 07시 05분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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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밤 11시 ‘구원의 밥상’

올해 79세인 가수 현미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활력이 넘친다. 30년 전에 입었던 드레스를 지금까지 입고, 시력 1.0을 유지하고, 하이힐을 신는 등 젊은 친구들보다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미가 이 같은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데에는 숨은 노력이 있다. 매일 아침 기상과 동시에 스트레칭을 하고 검은 깨, 콩, 잣을 갈아 만든 주스와 토마토 사과주스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구구단 외우기부터 견과류 챙겨먹기 등 두뇌건강에도 신경을 쓴다. 이는 어머니와 큰 이모를 치매로 떠나보내며 더욱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게 됐다. 유성남 셰프는 현미를 위해 두뇌건강부터 노화를 늦출 수 있는 ‘구원의 재료’로 밥상을 준비한다. 밤 11시 방송.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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