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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많이 검색해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8 16:14
2015년 11월 18일 16시 14분
입력
2015-11-18 15:16
2015년 11월 18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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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파워FM 보이는라디오 영상캡처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 정재영’
배우 정재영이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홍보에 열을 올렸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주인공 정재영과 박보영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DJ컬투는 박보영과 정재영에게 “몇 만이나 모일 것 같냐”고 질문했다. 정재영은 “항상 올 때마다 받는 질문이라 대답하지 않겠다”며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랑 박보영 좀 검색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넌지시 말했다.
그러자 컬투는 “둘 중 하나만 골라라”고 말했고 정재영은 “그럼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를 검색해 달라”고 부탁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정재영과 박보영이 출연하는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사회생활 적응기를 담은 공감코미디 영화다.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오는 2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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