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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절친 배두나와 화보집… 큰 키 때문에 전봇대로 오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8 14:24
2015년 11월 18일 14시 24분
입력
2015-11-18 14:21
2015년 11월 18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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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아’
모델 송경아가 배우 배두나와 함께 우정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과거 큰 키 때문에 전봇대로 오해 받은 사연이 새삼 화제다.
지난 6월 19일 오후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모델 송경아, 한혜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경아는 “키가 179.5cm였는데 179.2cm가 됐더라. 발 밑에 있는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경아는 “큰 키 때문에 어떤 오해를 받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전봇대로 오해 받는다”며 “검은 옷을 입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야’라고 하면서 한풀이를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함께 출연한 한혜진은 “무대에서 걸을 때 다양한 생각을 많이 한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는데 나는 ‘어떻게 하면 옷을 빨리 갈아입을까’ 생각할 때도 있다. 피날레 무대일 때는 ‘끝나고 뭐 먹지?’라는 고민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송경아는 “처음에는 앞만 보고 걷는다. 하지만 연차가 쌓이면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보인다. 우리도 관객들의 의상을 체크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경아는 배두나와의 패션지 엘르를 통해 우정 화보집 ‘여정’을 냈다.
70여 페이지가 넘는 화보집에는 둘의 변치 않는 우정과 현재가 고스란히 담겼다.
이 둘의 진한 우정이 담긴 화보집과 배두나 오빠 배두한 감독의 스페셜 영상은 엘르 12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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