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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친오빠 조수훈 ‘남다른 애정’… ‘동생 이마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2 10:42
2015년 11월 12일 10시 42분
입력
2015-11-12 10:39
2015년 11월 12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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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조혜정 조수훈’
‘남매’ 조혜정 조수훈의 우애가 부러움을 샀다.
앞서 방송된 SBS 인기 예능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복날을 맞아 할아버지 댁에 모인 조재현 조혜정 가족의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당시 ‘조재현 아들’ 조수훈은 동생 조혜정의 이마를 짚으며 “열 안나? 어제 보니까 열이 나더라. 왜 밤마다 열이 나냐”고 동생을 걱정했다.
한편 조혜정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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