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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비행기 수분크림 루머 해명 “자느라 바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9 11:41
2015년 11월 9일 11시 41분
입력
2015-11-09 11:37
2015년 11월 9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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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배우 고현정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자신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를 론칭하며 CEO로 변신했다.
그는 브랜드 론칭쇼에서 비행기에서 수분 크림 한 통을 쓴다는 소문에 대해 “말도 안 된다. 비행기 타면 빵 먹고 자기 바쁘고, 새로운 영화를 보기 바쁘다”고 말했다.
‘코이(KoY)’라는 브랜드 이름에 대해 고현정은 “산뜻하고 아름답다는 뜻과 정성을 다하다라는 뜻을 담은 ‘고이’와 이름의 이니셜도 ‘K’를 더해 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9일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고현정의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 출연 뒤 사업 활동에 몰두하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안 미모를 자랑한 고현정의 모습이 찍혀 있다. 그는 지인과 함께 쇼핑에 나서며 수수한 의상과 민낯을 자랑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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