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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윤소희, 엄마에게 쓴 편지 읽다 펑펑 운 사연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2 13:41
2015년 11월 2일 13시 41분
입력
2015-11-02 13:13
2015년 11월 2일 13시 1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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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문제적 남자’ 윤소희, 편지 낭독하다 펑펑 운 사연은?
‘문제적 남자’에서 윤소희가 뇌섹녀의 매력을 뽐내 화제인 가운데, 편지를 읽다 운 사연이 눈길을 끈다.
윤소희는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한민 고등학교 편에 출연해 수업 시간에 어머니께 편지를 쓰고 낭독했다.
엄마에게 편지 쓰기 주제로 진행된 수업에서 윤소희는 “대학 가면 엄마랑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일하느라 시간을 함께 못 보냈다. 엄마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엄마 딸이라서 행복하다”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한편 윤소희는 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하여 화려한 스펙을 공개하며 뇌섹녀의 모습을 자랑했다.
‘
문제적 남자’에서 엄청난 공부 스펙을 자랑한 배우 윤소희 세종과학고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재원이다.
문제적 남자 윤소희. 사진=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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