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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입소 앞두고 연인 이청아와 통화 ‘눈길’… 진짜 입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1-02 08:58
2015년 11월 2일 08시 58분
입력
2015-11-02 08:49
2015년 11월 2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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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연인 이기우.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
이기우, 입소 앞두고 연인 이청아와 통화 ‘눈길’… 진짜 입대?
배우 이청아의 연인 이기우가 해병대에 입소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방송됐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해병대 특집으로 이기우가 입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무청 체력 테스트에 통과한 멤버들과 이기우가 해병대 입영자들과 함께 같은 절차를 밟으며 입소했다.
이기우는 입소 5분전 연인 이청아와 전화 통화를 했고, 이청아는 연인 이기우에게 “가서 잘하고 밥도 잘 먹고”라며 이기우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청아가 “몸 다치지 말고 무사히 돌아와”라고 말하자, 이기우의 눈가는 촉촉해졌고 서둘러 전화를 끊는 모습이 보여 지며 여는 연인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기우는 이날 “입대하기 딱 좋은 날씨다”라며 “해병대 간다고 하니까 제일 먼저 현빈이 걱정해 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청아 아버지께서도 해병대 출신이다”며 “힘들었던 훈련 얘기를 해주시더라”라고 말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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