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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공부의 신’ 강성태 “수능 정답 예측 비결? 기출 문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29 10:24
2015년 10월 29일 10시 24분
입력
2015-10-29 10:23
2015년 10월 29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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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강성태가 수능 문제의 정답 예측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2주 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성태는 “제가 수능 시험 정답을 예측한 적이 있다”며 “그때 예측한 답이 19, 14였고 그 답이 나왔다. 19가 정답인 문제는 당시 수능에서 최고 난이도의 문제였다”고 말했다.
강성태는 “제가 정답을 예측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출문제다”라며 “매년 나오는 문제가 또 나온다. 많은 범위에서 30문제가 나오는데 중요한 부분 밖에 나올 수가 없다”며 기출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2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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