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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남성 2명과 숨진 채 발견… ‘보코2’ CP, “음악에 대한 욕심 컸던 출연자” 애도
동아경제
입력
2015-10-28 12:55
2015년 10월 28일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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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사진=‘보이스코리아2’ 방송화면
김현지, 남성 2명과 숨진 채 발견… ‘보코2’ CP, “음악에 대한 욕심 컸던 출연자” 애도
Mnet ‘슈퍼스타K’와 ‘보이스코리아2’에 출연했던 김현지의 사망소식이 전해졌다.
27일 경찰은 김현지가 이날 오전 3시 50분경 익산시 왕궁면 동용길 복심사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 안에서 A(33)씨, B(33)씨와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들이 타고있던 차량은 광주광역시에서 렌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차량을 렌트한 A씨의 휴대폰이 차량 입고시간이 지난 이후 꺼져있다”는 렌트카 업체 사장의 신고를 받고 GPS 추적 끝에 차량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차량 안에서 다 탄 번개탄 등이 함께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Mnet 측은 27일 밤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슈퍼스타K1’, ‘보이스코리아2’ 제작진은 해체된 상태”라며 ‘보이스코리아2’ 연출을 총괄했던 오광석 CP의 애도 메시지를 전했다.
오광석 CP는 “김현지는 음악에 대한 욕심이 컸던 출연자다. 그의 열정과 의욕은 방송에 다담기 어려울 정도였다. 매우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애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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