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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희정 “출산신 벌써 세 번…실제로 할 때 정말 잘 할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5 09:01
2015년 10월 15일 09시 01분
입력
2015-10-15 08:35
2015년 10월 15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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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희정.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김희정 “출산신 벌써 세 번…실제로 할 때 정말 잘 할 듯”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김희정이 출산신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한 ‘라디오스타’에는 디자이너 황재근, 에프엑스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희정이 앞서 MBC 드라마 ‘화정’에서 소화한 출산신을 언급했다.
이에 김희정은 “그동안 출산신만 세 번을 해봤다. 현대물 2번, 사극 1번 해봤다”며 “드라마에서 미혼 상태에서 출산한 작품만 두 작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희정은 “그래서 나중에 때가 오면 실제로도 잘 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김희정.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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