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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은지원, 나PD에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다른 사람한테 맡겨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2 16:56
2015년 10월 2일 16시 56분
입력
2015-10-02 16:54
2015년 10월 2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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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은지원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신서유기’ 은지원이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를 언급했다.
2일 오전 10시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 ‘신서유기’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소원을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소원을 말하라고 하자 은지원은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한다는데 그거 다른 사람한테 맡기고 ‘신서유기’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한다. 우리한테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기 역시 “나는 그거 했다. ‘신서유기’ 계속 하게 해달라고”라며 거들었다.
이에 강호동은 “최선을 다해 편집 해달라는 말 아니냐”라고 물었고 “못하면 죽여버린다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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