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성장통' 마의 16세 이겨내… “젖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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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0월 1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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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아역배우의 '마의 16세'를 이겨냈다.

지난달 30일 오후 생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국민여동생 김유정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한밤' 리포터 권혁수는 김유정의 미모를 극찬하며 “아역배우로서 성장통을 겪는 마의 16세를 잘 이겨냈다. 아름답게 자라줬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유정은 “더 아름답게 자라겠다”고 센스있게 답했다.

이어 권혁수는 “지금까지 아역을 맡았는데 요즘 살짝 달라진 것 같다”면서 물오른 외모를 언급했다. 이에 김유정은 “얼굴에 젖살이 조금 빠진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유정은 웹드라마 '연애세포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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